오십견에 좋은 체조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오십견에 좋은 체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


어깨를 다친 기억도 없는데 어깨가 아프고,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진 적 있으신가요?

팔을 위로 들어올리기가 어려워져 숟가락을 들어 올리기도 힘든 어깨 통증, 바로 오십견입니다.

오십견은 어깨에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팔을 움직일 수 없는 증상을 보입니다.

주로 50대를 전후해서 자주 발생되는 질환이라 그래서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하지만 최근 오십견을 호소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있어요. 

이는 다양한 스포츠 활동이나 스마트폰,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이 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연휴에 장시간 핸들을 잡고 있거나

음식을 부치느라 팔을 계속 들고 있으면 어깨가 뻐근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십견이 심할 경우 손가락 하나 움직이기 힘들고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깁니다.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오십견에 좋은 체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 운동과 지휘자처럼 팔을 좌우로 벌리는 동작이 좋습니다. 

수건을 이용해서 하는 스트레칭도 있는데요,

수건을 양 쪽으로 팽팽하게 잡은 다음 옆, 위, 몸 바깥쪽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또 다른 스트레칭은 먼저, 서거나 앉은 자세로 양 손으로 허리를 잡고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숙이도록 합니다.

그런 다음 뒤로 지그시 숙이고, 고개를 좌우로 돌려 어깨 너머를 

바라보는 자세를 취하면 됩니다.

또한, 두 손을 비벼 손바닥 온도를 높인 후 목을 비비면서 마사지를 해주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움직이면 아픈 시기에는 휴식을 취해야겠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어깨 통증을 심하게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아요. 따뜻한 찜질 후에 스트레칭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할 때는 무리해서 운동하지 말고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부자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