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윤빛가람 선수가 중국 슈퍼리그(1부리구) 옌볜FC로
이적한다고 연합뉴스에 보도됐습니다~!!!
제주는 지난 8일에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옌볜FC로부터
윤빛가람을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전달받고
해외진출을 원하고 있던 윤빛가람의 의사 존중에 의해
옌볜FC로 이적 합의 했다고 합니다.
양 구단은 계약사항은 굳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윤빛가람은 2010년 경남FC를 통하여 프로리그에 입문하였고
데뷔 첫해에는 9골 7도움을 기록하여 '신인왕'을 받으면 타이틀을 얻었는데요.
이번 옌볜FC의 윤빛가람의 합류로 인해 총 한국선수는
하태균,김승대,윤빛가람 으로 3명으로 늘게 되었습니다. ㅎㅎ
중국리그가 몸싸움이 거칠고 태클이 살인적이라는 말도 있는데
부디 중국리그 가셔서 몸조심히 좋은성과 이루길 바랄게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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