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정화 교과서 비밀TF가 무엇인지?
지금 국정화 교과서 비밀TF가 왜 화제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국정화 교과서 비밀TF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저의 생각에는 우리들도 정치를 알아야
똑똑하게 대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중 요새 제일 화제는 단언컨데
국정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들도 국정화 교과서 비밀TF과 같이
이런 일들을 무관심하게 바라보지말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알아보겠습니다.
1.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진짜?
국정화 교과서 비밀TF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25일에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 내에 행정절차법을 어긴 비밀조직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이 입수해 공개한 한 장짜리 TF 구성·운영계획안에 따르면
이 TF는 충북대 사무국장인 오모씨를 총괄단장으로 하고
기획팀 10명, 상황관리팀 5명, 홍보팀 5명 등
교육부 공무원을 포함해 모두 21명으로 꾸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연합
김태년 유기홍 도종환 의원과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이날 오후 8시께 TF 사무실이 있는 곳으로 제보받은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을 찾아 현장 확인을 시도했습니다.
2.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경찰 출동까지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의혹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건물 출입구를 통제해
사무실 직원과 야당 의원들이 경찰을 사이에 두고
자정이 넘어서까지 5시간 넘게 대치했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창문을 깨고 들어오려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도종환 의원은 처음에 사무실 문을 두드렸을 때
직원 두 명이 누구냐고 해 교문위원이라고 했더니
그 뒤부터 문을 열어주지 않은 채
무엇을 치우고 불을 끄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방안과 관련해
국회의 자료 요구와 언론 보도 증가로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현행 역사교육지원팀 인력을 보강해 한시적으로 관련 업무에 대응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과연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의혹 누구 말이 사실일까요?
3.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급습을 두고 화적떼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의혹으로
여당은 국정화 교과서 TF 관련 야당 의원들의 급습을 두고
화적떼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비난했습니다.
야당은 비밀 TF가 사실상 청와대 직속 기구라며 당장 해체하라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여당은 야당 의원들이 공무원들을 감금했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는데요.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야당의 문제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 지지를 못 얻습니다.
야당이 화적떼는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며 불만을 표시했는데요.
교육부도 국정화 논란이 심화하면서 국회 자료 요구와 언론 대응을 담당하려고
기존 팀을 확대한 것일 뿐이라며 비밀 TF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비밀작업팀을 즉각 해체하라며 총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청와대가 중심이 돼서
모든 것을 하고 있고 비밀조직팀이 관련된 지원을
사실상 여론조작까지 한 것이 아닌가라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야당 관계자는 이 TF가 지난 5일 업무를 시작해
12일 예비고시와 13일 예비비 국무회의 통과의 실무를
총괄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여야는 다음 주 국정화 확정고시를 앞두고
이번 의혹이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4.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정상 업무수행인데 왜?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의혹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교육부의 비밀 TF팀이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 내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회관에서
수천장의 문서를 서둘러 파기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자초하고 있는데요.
26일 해당 건물 안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언론사의 이름과 ㅍㅍㅅㅅ 와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이름이 담긴 파쇄 문서를 발견했습니다.
단어 단위로 잘게 파쇄된 수천여장 분량의 문서에는
좌편향 어버이연합 SNS 국정화지지활동등의 단어도 적혀 있었는데요.
특히 TF단장으로 지목된 오석환 충북대 사무국장은
26일 오후 기자들에게 정당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며 정상적인 업무수행임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한겨레는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었다면 대규모 문서 파기를 해야할 이유가 있었는지
의문이 남는 대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야당 의원들과의 대치 상황이 벌어진 이후, 건물 안에 있던 직원들이 사무실 불을 끄고
컴퓨터 등 장비를 옮기는 모습이 창문을 통해 취재진에게 목격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화 교과서 비밀TF팀 직원 3~4명이 야당 의원들이 현장에 찾아온 이후 22시간 만에
승합차에 탑승해 황급히 퇴근했다. 현장에 남아있던 일부 시민들과 취재진이 승합차 주위로 몰려들자,
경찰은 이들을 적극 보호하며 차가 건물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자꾸 가리기만 해서 더 논란을 만드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국정화 교과서 비밀TF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계속 이렇게 논란을 일으키니 불안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관련 모든 진실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