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 된 인간극장 방송에서 소아조로증을 앓고 있는 한 아이의 사연이 공개되었는데요.

소아조로증은 조기 노화현상이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으로

현재 아이의 나이는 10살이지만, 신체 나이는 80세라고 합니다.

 

한 손에 번쩍 들어 올릴 정도로 가볍고 작은 아이지만, 언제부턴가 급격하게 시작된 노화로 인해

성장은 멈추고 평균 수명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까지 이러한 소아조로증 노화현상을 막을 치료방법이 밝혀진 게 없다고 합니다.

 


어느 날 아이가 부모님에게 한 이야기에 따르면

"어차피 더 오래오래 사는 것도 아닌데 그만하자, 엄마.."라고 말했고

아이의 부모님은 그 순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남들보다 짧다면 남겨진 하루하루를 행복하게만

보내고 싶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인간극장 소아조로증 아이의 이야기.... 보는 내내 참 마음이 안타깝더라구요..

치료방법이 없는 상태라고 하니 더욱 마음이 아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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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기 전 오늘은 인생에 관한 명언에 대해서

몇개 적어 볼까 합니다...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 해줄 수 없다.

- 캐롤 버넷 -

 

인격은 그 사람의 운명이다

- 헤라클레이토스 -

 

제 생각으로 인격은 그 사람의 운명이다 라는 말이 참 맞는거 같습니다.

몇일 전 뉴스기사를 본게 있습니다.

어떤 노숙자가 있었는데 배가 고파 허덕이는 걸 보고 어떤 여성분이 

빵과 우유를 사주었던게 기사화가 됐더라고요.


그리고 그 후 그 여자분은 엄청난 행운을 겪는 일 이 생기는데요,

바로 복권이 당첨된거죠.

물론 이런 운이 따라온다고 믿고 이러한 행실을 했다고 하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그게 아니기에 이사람의 인격을 통해 인생을 바뀐거라 생각합니다.

 

 

 

 

인생에는 서두른 것 말고도 더 많은 것이 있다.

-마하트마 간디-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더 큰 위험을 감수하게 될 것이다.

- 에리카 종-

 

젊음은 알지 못한 것을 탄식하고 나이는 하지 못한 것을 탄식한다.

- 앙리 에스티엔-

 

 

이렇게 오늘 인생에 관한 명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나이가 어리신 분들은 젊음이 인생의 팩트가 될 것이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경험이 인생의 팩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 고민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You Can Do It .

Posted by 부자 아빠 :

그게 바로 접니다 빠밤!

내일 수능 시험장에 늦지 말라는 걸 보니 저 시험칠 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차 타고 갔는데 바로 학교 앞에서 차가 밀려가지고.. 5분 정도 지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문제 풀이 시작하고 들어간 게 아니라 다행이었져...




이상하게 시험칠때 내일 수능 이래도 별로 걱정이 안됐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주변 사람들이 더 신났었던 ㅋㅋㅋ 시험 치고 나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자는게 얼마나 좋던지.. 아무튼 내일 수능 이라고 하니

수험생들 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부자 아빠 :

얼마 전에 가공육에서 암유발물질이 나온다고 해서 난리였잖아요.

그런데 가공육 말고 그냥 일반 붉은 고기, 흰색 고기 다 암유발물질이

있다고 하네요... 특히 석쇠고기 등등 석쇠에 구워먹는 고기가 신장암을

유발할 확률이 높다고 연구결과가 그렇다고 합니다..



그 동안 계속해서 석쇠고기는 암을 유발한다는 얘기가 나오긴

했는데 가공육 암유발물질 이후에 이런 얘기를 들으니 솔직히

타격이 크긴 크네요. 뭐든지 맛있다 싶으면 다 암걸린대;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번 연구의 마지막에 석쇠고기를 많이

먹으면 신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가 여태 많긴 했지만

두 변수간에 상관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즉 신장암 걸린 사람이 구운 고기를 많이 먹긴 했지만 직접적으로

석쇠고기가 신장암을 유발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른다는 거죠?


한줄기 희망 ㅎㅎ;


Posted by 부자 아빠 :

타임슬립 itme sleep 드라마가 유행하는 아니 범람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아마도 일본의 사회상과 관계가 있을텐데요.

잃어버린 10년이네 20년이네 하며 장기 불황에 시달리며 피폐해진 사람들의 현실도피가 

과거나 미래를 왔다갔다 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고쳐보고 싶은 욕망의 분출이라고 봅니다.

찌질한 현실의 내 생활에서 벗어나서 좀 더 나은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의 현실에서의 절망이

상상의 나래를 타임슬립으로 대리만족 하는거죠.

현실의 개선이 없는 이런 백일몽이 허무하고 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심리적인 위안이나 나름의 어떤 추동력을 얻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본 타임슬립 드라마만 해도 

(닥터)진, 촌마게푸딩, 노부나가의쉐프, 노부나가의콘체르토. 지하철을타고, 

프로포즈대작전, 유성왜건, 타임스파이럴, 


시간여행자의아내, 


나인-아홉번의시간여행, (별에서온남자)


보보경심,


대충 이 정도가 되는 듯 합니다.

보니 자신의 운명을 바꾸려는 것, 그냥 우연히 타임슬립에 휘말린 경우도 있네요.

의도적인 타잉슬립은 정말 처절하고 집요하게 시도하고 노력하지요.

하여간 기상천외한 발상과 전개는 흥미진진합니다.

Posted by 부자 아빠 :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죠....

바로 슈퍼스타K 시즌1에서 참가자로 출연했던 김현지 사망 소식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안좋은 소식이 들리다니 정말 김현지 사망 소식은 충격적입니다.

그럼 도대체 왜 김현지 사망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지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김현지앨범자켓>


1. 김현지 사망 왜?


김현지 사망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현지(31·여)가 사망했습니다.

김현지 사망 경찰에 따르면 어제 27일 오전 3시50분쯤 

전북 익산시 왕궁면 동용길 복심사 주차장에 주차된 카니발 승용차 안에서

고 모 씨(33), 이 모 씨(33)와 함께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해당 차량은 광주광역시에서 렌트된 것으로, 

경찰은 렌트카 업체 사장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GPS 추적 끝에 차량을 찾았습니다.


차량 안에서는 다 탄 번개탄도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렌트카 업체 사장은 차량을 렌트한

고 씨의 휴대폰이 차량 입고시간이 지난 이후 꺼져 있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현지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현지는 2009년 Mnet 「슈퍼스타 K1」 방송 당시 

대전 지역 오디션에 참가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발휘했는데요.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가수 김수희, 서인영, 장윤정은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김현지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김현지 사망 제자 정은우 애도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현지 사망한 가운데,

제자 정은우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김현지 사망으로 정은우는 28일 자신의 SNS에

선생님 그곳에서는 정말정말 행복하시기만해야되요 약속

이라는 글을 올려 안타까움을 드러냈는데요.


김현지는 M.net  슈퍼스타K 시즌1을 통해 주목받고 가수로 데뷔했으며,

보이스코리아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정은우는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하던 김현지에게서 오랫동안 노래를 배웠는데요.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로서 함께 슈퍼스타K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3. 김현지 사망 생전에..


김현지 사망 폭발적인 가창력과 허스키한 목소리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가수 김현지 사망 했습니다.

이와 함께 김현지의 생전 일상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과거 김현지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후배의 게시물을 스크랩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음악에 취해~ 하루종일 이러고 계신다..한 5시간 넘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지는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눈을 감고 있었는데요.

김현지는 생전 음악을 향한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냈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4. 김현지 사망 안타까운 생전 발언


김현지 사망 안타깝게 김현지의 생전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현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보이스코리아2에 출연해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는데요.

당시 김현지는 내가 길을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다들 슈퍼스타K2라고 외친다라며

그런데 내가 나쁜 사람일까 봐 오해를 한다라며 눈물을 보였는데요.


김현지의 모습을 본 심사위원 백지영 역시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전북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김현지는 사망 전 우울증을 겪고 있었고,

경찰은 정확한 자살 동기는 현재 조사하고 있지만

우울증으로 인해 자살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안에는 소주병과 타다 남은 번개탄, 연탄 등이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지 사망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데요.

이렇게 또 한명의 가수가 떠나가 마음이 정말 안좋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부자 아빠 :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정화 교과서 비밀TF가 무엇인지?

지금 국정화 교과서 비밀TF가 왜 화제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국정화 교과서 비밀TF가 무엇인지 알고 계신가요?

저의 생각에는 우리들도 정치를 알아야

똑똑하게 대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중 요새 제일 화제는 단언컨데

국정화 교과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들도 국정화 교과서 비밀TF과 같이

이런 일들을 무관심하게 바라보지말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알아보겠습니다.



1.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진짜?


국정화 교과서 비밀TF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25일에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 내에 행정절차법을 어긴 비밀조직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이 입수해 공개한 한 장짜리 TF 구성·운영계획안에 따르면

이 TF는 충북대 사무국장인 오모씨를 총괄단장으로 하고

기획팀 10명, 상황관리팀 5명, 홍보팀 5명 등

교육부 공무원을 포함해 모두 21명으로 꾸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정치연합

김태년 유기홍 도종환 의원과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이날 오후 8시께 TF 사무실이 있는 곳으로 제보받은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을 찾아 현장 확인을 시도했습니다.



 

2.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경찰 출동까지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의혹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건물 출입구를 통제해

사무실 직원과 야당 의원들이 경찰을 사이에 두고

자정이 넘어서까지 5시간 넘게 대치했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누군가 창문을 깨고 들어오려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도종환 의원은 처음에 사무실 문을 두드렸을 때

직원 두 명이 누구냐고 해 교문위원이라고 했더니

그 뒤부터 문을 열어주지 않은 채

무엇을 치우고 불을 끄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 방안과 관련해

국회의 자료 요구와 언론 보도 증가로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현행 역사교육지원팀 인력을 보강해 한시적으로 관련 업무에 대응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과연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의혹 누구 말이 사실일까요?


 

3.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급습을 두고 화적떼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의혹으로

여당은 국정화 교과서 TF 관련 야당 의원들의 급습을 두고

화적떼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비난했습니다.

야당은 비밀 TF가 사실상 청와대 직속 기구라며 당장 해체하라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여당은 야당 의원들이 공무원들을 감금했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는데요.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야당의 문제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 지지를 못 얻습니다.

야당이 화적떼는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며 불만을 표시했는데요.


교육부도 국정화 논란이 심화하면서 국회 자료 요구와 언론 대응을 담당하려고

기존 팀을 확대한 것일 뿐이라며 비밀 TF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비밀작업팀을 즉각 해체하라며 총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진후 정의당 의원은 청와대가 중심이 돼서

모든 것을 하고 있고 비밀조직팀이 관련된 지원을

사실상 여론조작까지 한 것이 아닌가라며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야당 관계자는 이 TF가 지난 5일 업무를 시작해

12일 예비고시와 13일 예비비 국무회의 통과의 실무를

총괄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여야는 다음 주 국정화 확정고시를 앞두고

이번 의혹이 여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4.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정상 업무수행인데 왜?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의혹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교육부의 비밀 TF팀이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종로구 동숭동 국립국제교육원 내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회관에서

수천장의 문서를 서둘러 파기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자초하고 있는데요.

 

26일 해당 건물 안에서 나온 쓰레기 더미에서 한겨레를 비롯한 각종 언론사의 이름과 ㅍㅍㅅㅅ 와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의 이름이 담긴 파쇄 문서를 발견했습니다.

 단어 단위로 잘게 파쇄된 수천여장 분량의 문서에는

좌편향 어버이연합 SNS 국정화지지활동등의 단어도 적혀 있었는데요.


특히 TF단장으로 지목된 오석환 충북대 사무국장은

26일 오후 기자들에게 정당한 절차를 거쳐 진행됐다며 정상적인 업무수행임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한겨레는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었다면 대규모 문서 파기를 해야할 이유가 있었는지

의문이 남는 대목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야당 의원들과의 대치 상황이 벌어진 이후, 건물 안에 있던 직원들이 사무실 불을 끄고

컴퓨터 등 장비를 옮기는 모습이 창문을 통해 취재진에게 목격되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화 교과서 비밀TF팀 직원 3~4명이 야당 의원들이 현장에 찾아온 이후 22시간 만에

승합차에 탑승해 황급히 퇴근했다. 현장에 남아있던 일부 시민들과 취재진이 승합차 주위로 몰려들자,

경찰은 이들을 적극 보호하며 차가 건물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힘썼습니다.

자꾸 가리기만 해서 더 논란을 만드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국정화 교과서 비밀TF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계속 이렇게 논란을 일으키니 불안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국정화 교과서 비밀TF 관련 모든 진실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부자 아빠 :


주말에 보려고 보려고 미뤘던 마션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내용이 너무 가벼워서 ㅋㅋㅋ가벼운 분위기의

영화인 건 알고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가볍더라구요.

심각한 분위기는 하나도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근미래 화성탐사를 위해 보내진 여섯명의

화성탐사대원, 탐사 도중 불어닥친 돌풍 때문에 탐사를 다 마치지

못하고 다시 지구로 귀환하게 되는데요.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홀로 화성에 남겨지게 됩니다.




여기서 죽을 수는 없다며 혼자 감자재배를 시작하고..

다시 그를 지구로 데려오기 위한 온갖 노력들과 뭐..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투쟁 등을 보여줍니다.

과학적 지식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좀 더 재밌게 보실 것 같네요.

문과는 그냥 그렇..그렇구나.. 하고 봤습니다. ㅋㅋㅋㅋ


 


문제는 마션의 감독 리들리 스콧인데요. 영화에서도 나름 비중있게 나온 민디 박이라는

인물이 원작에서는 한국인이었거든요. 리들리 스콧이 저번 엑소더스 때도 마음대로 인종을

백인으로 바꿔서 촬영하기도 하고.. 이번에 민디 박도 백인으로 바꾸고.. 본인 말로는 굳이 그

인종의 사람일 필요가 없었다, 라고는 하는데 그럼 굳이 백인이어야 할 필요도 없잖아요. ㅋㅋ

차고 넘치는 게 그 인종의 배우들인데 ㅋㅋㅋ


여튼 그래서 인종차별 감독이라는 소리 낭낭하게 듣고있습니다.


Posted by 부자 아빠 :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역사교과서 국정화때문에 시끌벅적하지요ㅠㅠ

이번에는 해외 한국학자 154명까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으니 부끄러운마음이 들기도하고

싱숭생숭하네요~~

오늘은 해외 한국학자 154명의 이야기 들어보도록합시다!

 

 


해외 대학서 한국사 관련 연구 및 강의를 하는 해외 한국학자 154명이

성명서를 내고 한국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계획에 대한 우려의 뜻을 전했는데요!

이들은 25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역사교과서는

다양한 의견과 분석을 존중한다.

자유로운 토론과 전문 역사학자들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믿는다"는

주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해외한국학자 154명은  "한국정부 국정화 계획은 지난 몇 년 간 자유로운 발언 기회와

학문공동체 자유를 억압해 온 정부 정책들 연장선상에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 "역사는 정밀한 과학과 다르며, 전문 역사학자들 다양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역사에 단일한 해석을 적용해서는 올바른 역사를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정부 국정교과서 계획은 민주국가로서 인정받은

한국 국제적 명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해

해외 한국학자 154명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주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한편 해외 한국학자 154명은

민주주의에 기반을 둔 사회에서 역사는 특정 소수의 입장만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경험을 포괄해야만 한다"고 설명을 이었습니다.

해외한국학자 154명은 "과거는 결코 돌이킬 수 없지만

역사서술은 새로운 질문들이 제기되면서 계속 변화해간다"며

 "한국사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학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학생들은 과거의 역사가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배울 수 있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궁극적으로 소신있는 한국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해외 한국학자 154명의 이야기처럼ㅠ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대외 의미지의 추락도 걱정이되는데요.

해외 한국학자 154의 주장처럼 한국정부는 역사교과서의 내용을 전유하는 것을

그만두고 다양한 견해들을 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

역사교육의 탈정치화에 힘써주고

정부가 학문공동체의 자유를 존중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많습니다.


 

 

한편 해외 한국학자 154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이들의 주장은 사실 많은 국민들의 견해이기도 하겠지요?

부디 정부가 현명한 판단을해서

더 멋진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에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이네요ㅠㅠ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Posted by 부자 아빠 :



캣맘 길고양이 분쟁 정말 말이 많네용...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챙겨주는 사람을 캣맘이라고 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얼어죽는 길고양이들이 많기 때문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도 하고,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라고

얼음덩어리를 얼려 주기도 하죠. 길고양이 중에는 사람을

무서워하는 고양이가 많아서 주로 밥을 주고 멀찍이 떨어져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근데 이러한 캣맘, 길고양이 문제로 최근

말이 많아진듯한 느낌이에요. 얼마전 용인 캣맘 사건도 그렇구요.



벽돌 던지는 사진이 아니라 물총을 쏘는 사진입니다. 캣맘인

A씨와 딸이 고양이 밥을 주러 오자 물총을 쏴서 쫒아냈죠.

이 일로 소송까지 간 모양입니다만 많은 분들이 캣맘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그렇게 좋으면 델고 가서 살지 하는 거요. 보통 캣맘들은

길고양이와 친해진 뒤, 중성화 TNR을 해 다시 풀어줍니다. 그래서

캣맘들이 돌보고 있는 애들을 보면 주로 귀 한쪽 끝이 잘려있어요.

중성화가 된 고양이이니 해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캣맘 중에서도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분들이 많죠.. 특히 캣맘들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

아파트단지 내에서는 밥을 잘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니까요 ㅇㅇ. 그래서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곳에 밥을 주곤 합니다만 이렇게 잘 다니지 않는 곳까지 데려가는

것도 어느정도 친해진 뒤의 일이죠.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생기는

분쟁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길고양이 문제도 잘 해결되고

이런 문제가 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영....

Posted by 부자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