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맑은 국물이 너무 땡기네요.

원래 모든 탕 종류는 무조건 빨간 국물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맑은 탕 떠먹는 상상을 자꾸만 하게되요.

아무래도 어제 티비에서 본 동태탕의 영향이 아닌가 싶네요.

오늘 친구랑 동태탕 맑은 국물로 나오는 집 찾아가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부자 아빠 :





점심에는 컵라면을 먹고 아침에는 소세지로..ㅜㅜ...

밥을 먹어야 힘이 나지만..ㅠㅠㅠㅠㅠ어쩔 수 없습니당..

배가 덜 찬다면 가는 길에 샌드위치라도 사먹으려구요..ㅎㅎ

벌써 배가 고프네요 ㅠㅠ..후앙..




Posted by 부자 아빠 :



메르스가 심각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누군가가 이렇게 나서줬다는것에 대해

진심 감사할따름이에요


다들 수수방관 

나서지도 못하고




세월호때처럼 애들이 물에 들어가는거

그냥 ..

바라만보던 정부 아니였나요?..

뭔가 의지할때라도 있다는게어딘지...


인권의 기본은 사람의 건강입니다. 

건강이 최고의 인권입니다. 

국가가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확실하게 책임져야 합니다. 

전염병이라는 사회적 공포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고, 

국민들의 건강을 일상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관리체계는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기에 대처해야 될, 최종적인 위기관리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ㅡ 사스 때 노무현전대통령 연설중에서 ㅡ



국가 안보의 최고 책임자가 대통령이잖아요.

안보는 외부의 위협이나 침략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물론 질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일 또한 안보인데,현 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임을 잊은듯 혹은 내 책임이 아니라듯이 행동함으로해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있어요.

국가를 책임지지 않는 대통령 대신 책임감있게 나서서 국민의 불안을 덜어주고 보호해주려는 그 대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차단할려고 기를 쓰고 있지요. 

할줄 아는거라곤 

숨기기, 거짓말하기, 입틀어 막기, 

아 맞다

이정부를 거슬러 올라가면 고문치사도 있고, 광주 학살도 있고, 차떼기도 있고, 너무 많아서 생각이ㅜㅜ


제발 아군에게 총좀 쏘지말라구욧!!!!


정권에 욕심이 탐나서 기자회견해도 좋고, 

대권에 탐나서 기자회견해도 좋으니깐 

국민의 건강생각하며, 책임지겠다는 사람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부자 아빠 :


부산 파크하얏트나 파라다이스 어때요?


하얏트가 더비싼데~

저는 둘다여행갔다왔는데요.

하얏트는 위치적으로 외져서 차타구 혹은 택시불러 나가시는불편함이있지만 룸컨디션은 

더좋구 무엇보다 전망이 광안대교뷰라서 너무좋죠 발밑에바다보이고.

조식도맛있고 서비스도좋구요.



파라다이스는 건물자체는 하얏보다 낙후되있지만 해운대에위치해서 걸어서 편의시설이용가능하고

씨메르스파가 전망도좋고 즐기기여유로와요.

어린아이있는 저희는 둘다가본결과 좋기는 하얏트이나 아이데리고놀긴 파라다이스라는결론이요.

정원서 맥주한잔하고 아이는 잔듸서뛰놀고,

해운대 모래놀이나가기좋고 씨메르는 애기데리고 짧게놀기좋구요.


파크하얏은 마린시티쪽에 있어서 해운대나 달맞이로 나오려면 걸어서는 못가구요~ 

대신 먼만큼 덜 북적이고 식당이나 수영장 다 좋구 주위환경 모두 새로지은 건물이라 서울처럼 깨끗해서 좋아요

파라다이스는 수영장이 실외여서 좋구요 대신 동네자체가 북적이고 정신없고 시골스러운^^; 

식당도 맛이 없어요ㅠㅠ

둘다 안가보셨으면 전 파크하얏 추천이용ㅎㅎ


파크하이얏은 안 가봐서 모르지만 새로 지은 거니 훨 좋은거고..돈은 더 비싸요.

위치는 파라다이스가 최고이지요.

그런데 어느 레벨의 룸이길래 하루에 60만원인가요?

요즘 프로모션해서 가격 좋던데요.


그리고 온돌룸 예약해서 가족 다같이 자면 괜찮아요.

한국은 외국처럼 인원수에 민감하지 않아서, 엑스트라 배드 신청안하면 애 둘 같이 자도 터치 안해요.

조식은 추가해서 계산하면 되고요.

몇 년전에 대학생 애 둘이랑 성인 4명이 온돌룸에서 잔 적도 있어요.

Posted by 부자 아빠 :



연봉은 실수령액이 3천6백이고요. 천만원정도로 생활하고 나머지는 모두 저금을 해요. 어쩔수가 없지요.


나이들어 고생안하려면 돈은 모아야하니까.


부모님이 연로하셔서 교대로 아프세요.


갈때마다 택시를 잡아서 가는데 얼마나 힘들던지.


회사와 집이 가까운 편이라 출퇴근 차가 필요한건 아니고요 부모님 병원에 모시고 갈때


식구들과 외식하거나 놀러갈때 이 때가 간절해요.


부모님은 만류하시는데 나이도 삼십대후반이고 사무실에 차없는 사람은 저밖에 없네요.


뭐 이런 이유로 살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고요.


그리고 1년 유지비가 250~300만원정도라고 동료들은 권하던데요.


차산다고 삶의 질이 확 높아질거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맨날 사무실과 집만 오가는걸


좀 벗어나는 계기가 될까요?





차는 소비를 부른다

기본 유지비 년 300 외에 지출이 매달 지금보다 최소 20~30만원은 카드값으로 더 나갈실거에요.

돈 모울 생각 하신다면 차 절대 사지 마세요.


저축하려면 차 없어야 합니다.

자동차가 있으면 돈 쓸일이 더 많아져요.

차가 있으면 활동반경이 넓어지고,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것은 맞습니다.

매일 차를 몰지말고, 필요에 의해서 몰면 유지비는 얼마 안들어요.


차로 인해서 삶의 다른 부분이 더 효율적으로 변화한다면 좋은 선택입니다.

그래서 차를 사는 것이지요.


저축에 중점을 둔다면 반대구요, 하지만 말씀처럼 보다 나은 삶의 질이 필요하다면 저렴한걸로 한 대 사시는게 좋을듯요.


차 산지 1년 반 됐어요

차가 소비를 부추긴단 말도 맞지만 지금 저는 차와 떨어지면 못살것같은 한몸이 됐어요

경차라 한달 기름 7만원정도 쓰고 보험료가 새차라 50정도 드는거 외에는 

너무너무 좋아요

Posted by 부자 아빠 :

오늘 결혼식..

2015. 3. 28. 22:22 from 이런저런



예쁜  선남선녀가 결혼을 했다 너무 아름답더라..ㅎ


나도 벌써 결혼한지 3년차..ㅎ 시간빠르넹.


아들도 태어나고 열심히 육아하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구나..ㅎ


시간 참빠르닷... 오늘 결혼한 모든커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부자 아빠 :

요즘 과일이 너무 비사네요~~ 다 너무 비싸서 먹을 수가 없네요


딸기 1kg에 5,800원 하던데 이게 그나마 제일 싸나요 요즘? 식구들 두번 먹으니 없고


사과도 한알에 1,900원


오렌지도 비슷


아 눈물나요


원래 지금이 제일 과일 사기가 애매한 계절이에요 


귤과 사과는 졍월 대보름 막 지나면 귤은 질기면서 새콤달콤한 맛 사라지고 사과는 아무리 저장을 잘 했다고 해도 퍼석거리면서 가격은 겨울보다 더 올라가요 


잔치나 젯상에도 과일이 푸짐하게 올라가야 하는데 이맘때 마다 시어머니 생일상 차리는데 정말 맛있는게 없습니다 


과일만이 아니라 생선들도 다 맛 떨어지기 시작하구요 


계절이 그래요 계절이...


과일가게도 제일 장사 안되는 때가 구정 지나고 복숭아 살구 포도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래요 


여름 풋과일 나오기 시작하고 그 뒤로 수박 참외 나오면 또 먹거리 많아서 행복한 계절 온답니다


그래도 딸기가 예전보다는 많이 저렴한 것 같더라구요.

딸기 먹고 바나나 먹고 오렌지 먹고 토마토 먹고 그래요..^^


저는 멀리 있는 싼과일집에 가요.우연히 시장가는 길목에 발견했는데요.맛은 있는데요.상품가치가 떨어져요.하루이틀만에 먹어야 합니다.참외는 오백원.딸기한팩에 천원.오렌지 한개에 오백원.이십분 걸어가서 사다가 옵니다.


토마토 아기주먹만한게 예쁜것들이 5kg 한박스에 12000원

딸기 투명플라스틱통에 든거 500g인가 2펙에 5000원

바나나 한송이 3500원


주스도 해먹고 샐러드도 해벅고 그래요

사과는 비싼가 보네요


저렴해요

온라인에서 토마토 샀는데요 괜찮았어요

쥬스해먹을거라서 작은걸로 했는데, 큰놈도 있고 익으니까 맛도 좋았어요

딸기는 싸던데요 다른것에 비하면

요즘 엄청 싸던데요


동네슈퍼마트에 딸기 1키로에 4천원 으로 자주 나오길래 

그거 사먹어요

집앞 산지애 매장에 중간크기 1kg짜리 두팩에 만원해서

딸기 사다먹어요. 간간히 얼려두기도 하구요.

3팩이 만원하는것도 있딘데 그건 알이 아주 작긴한데 싸니까 담주에 사다가 쨈 만들어볼까 생각중요.ㅎㅎ

좀 지나면 참외, 수박, 자두, 복숭아 나오겠죠?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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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번씩 동생과 의견을 나누고


주말에 모여 차마시면서 이런저런 의견을 공유하는 삶을 지닌다.


무엇인가 목표를 두고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연구하고 자료를 모으는 행동을하며


이런 결과물로 회의를 하니 열띤토론과 함께 여러 아이디어와


생각지도 못한 연구결과물들이 융합? 결합한다고 할까? 정말 어떤 토론을 할때


열띤 토론이란 많은걸 창조시키는 부분같다.


만약 10명이하는 토론이란 어땟을까나?


정말 토론 그리고 사색 요즘들어서 ..느끼는 힘이라고 싶다.


바램이 있다면 나의 서재공간에서 이렇게 사색과 연구를 꾸준하게 진행하고 


싶은 생각이다. 물론 지금도 있지만.. 조망좋은 서재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생각만해도 정말 최고 끝내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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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는 말 그대로 신뢰입니다..


신뢰를 잃으면 의심이란 괴물이 쫓아오죠



그순간 평화는 없죠,,


곧 전쟁이며,, 악이 창궐하죠,,



서로 소모적인 전쟁 ..


처음부터 이런걸 생각해야는데..


본능을 쫓고 생각없는 삶에서  이러한 결과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러한 신뢰..


정말 중요한 신뢰..


다시한번 다짐해 봅니다..

Posted by 부자 아빠 :



행복이란 무엇일까?


목적이라면 목적이요... 욕심이라하면 욕심일것이다.


누구를위해 이렇게 사는것일까? 50평대면 행복한걸까?


벤츠s600을타면 행복할까?


삶속에서는 이런빌딩하나있으면 좋겠다 이런저런 말들을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을보면 저런게 다 헛깨비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지금에 삶속에 물질만능에 피해의식이란 생각이며


이런문화에 정신승리를 해야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인간극장 그들만의낙원 ..함께 시청한 우리부모님들도 꽤나 관심있어하신다.


아버지, 어머니 또한 내심걱정하시면서 이러한 삶을 동경하고 있으신다.


다만 티비가 끝나고 다시 우린 현실에 돌아와있고 내일에 해가뜨면 또다시 


각박한 삶속에 허우적거리지 않을까... 헛깨비를 걷어내야 한다.


헛깨비를 쫓아내야한다.


문득...제주도 우도로 떠날까??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웃음이나구나.... 핫핫..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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