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에 다시 등장한 바람의언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용팔이 좋아하세요? 

어제 용팔이가 드디어 끝났죠ㅠ 저는 1회부터 놓치지

않고 챙겨 봐왔기 때문에 너무너무나

아쉬웠는데요ㅠ 마지막이 좀 흐지부지하게

끝났어도 어쨋든 이제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참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ㅠ


용팔이가 왜 흐지부지하게 끝났냐구요?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뭔가 갑자기 영애님이 암에 걸려서 

죽을뻔하다가 끝나기 3분을 남겨놓고

갑자기 씬시아 팍이 등장하더니 

영애님이 수술을 통해 살아나고 끝이 

나버려서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ㅠ



처음엔 용팔이는 정말 긴장감 넘치고

스펙타클한 요소가 많아서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드라마였는데 말이죠ㅠ

중간에는 너무 잦고 노골적인 피피엘과

 러브라인을 쓸데없이 부각시킨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도 받았었죠ㅎ




하지만 이런 부침에도 불과하고 용팔이는

시청률 20% 라는 대박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방영된 드라마중 단연 1위에

올랐어요ㅎ 그만큼 재미있다는 뜻일텐데요ㅎ

그런 인기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용팔이와 관련된 단어가 올라있네요ㅎ



용팔이 팬들은 눈치채셨을지 모르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더욱 많은 것 같은데요.

용팔이와 관련있는 검색어는 바로 

바람의 언덕입니다. 영애님과 용팔이가

극 중간에 즐거운 추억을 쌓은 곳이기도

하고 마지막 장면에 또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사고 잇는 것 같아요. 



저도 보면서 와 정말 저런 경치 좋은 

곳이 우리나라에 있단 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바람의언덕의 경치는

정말 최고였어요. 그낭 이대로 검색하시면

거제시에 있는 곳으로 나오는데 촬영한

곳은 그곳이 아니구요ㅎ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ㅎ

나중에 꼭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ㅎ  


Posted by 부자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