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마지막회 왜 이렇게 시끌시끌?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ㅎ

가을비 정말 운치 있지 않나요?

문제는 갑자기 기온이 너무 많이

떨어졌다는 것 같은데요ㅠ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길 바랍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용팔이 마지막회

라는 말이 올라왔는데요. 제가 평소에

정말 많이 용팔이를 조아하거든요.

1화부터 빠지지 않고 모두다 시청할

정도로 팬이에요ㅎ


 

 

특히 용팔이 초반 1화부터 한 6화까지는

이게 드라마인지 영화인지 구분도

잘 안될 정도로 너무나도 재미있더라구요.

한강에서 용팔이가 두목을 붙잡고

경찰을 피해 다리 밑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은 정말 긴장감이 넘쳤어요ㅎ

 

 


그런데 이런 용팔이가 중간에는 

간접광고가 너무 무리하게 많이

나온다고 또 김태희와 주원의 

러브라인이 너무 급작스럽고 

작위적으로 진행된다는 비판을

받았던 적이 있었어요.

 

 


물론 조금 극이 진행된 다음부터는

또 다시 긴장감 있는 특유의 

스릴러와 서스펜스가 가미된 

의학 드라마로 되돌아 와 시청자들을

안심시켰는데요 ㅎ 



용팔이가 용팔이 마지막회에 

도달하면서 또 다시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지적이 시청자로부터 

제기 되고 있어요. 김태희가 갑자기

암에 걸린 것인데요. 오늘이 

용팔이 마지막회인데 이러한 비난을

뚫을 만큼 재밌게 잘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ㅎ


Posted by 부자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