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으로부터 우리의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켜주는 자외선차단제!

피부가 자외선에 직접적으로 노출 될 경우 자외선은 피부에 흔적을 남기는데요.

단순히 검게 그을리는 것 뿐만 아니라 피부의 노화를 부르고 심지어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황사, 꽃가루 등으로 피부 면역력이 저하되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발라줘야합니다.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을 알려드리기 전에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법으로 는 SPF,PA같은 자외선차단 지수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외선은UVA, UVB로 나누어집니다.

UVA의 차단효과를 나타내는 PA지수는 +는 차단효과있음, ++는 차단효과 상당히 있음,

+++차단효과 매우 높음으로 나누어 표시합니다.

SPF는 자외선UVB 차단효과를 표시하는 단위로 예를 들어 SPF30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이 1/30으로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를 확인한 후에는 자시의 피부 타입에 따라 적절한 선크림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적으로 로션이나 크림 타입이 가장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열이 많은 사람은 쿨링효과를  가진 스타일을 사용하여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은 땀과 물에 강한 타입으로 스프레이 타입을 사용하시는 것이좋습니다.

최근에는 퍼프에 찍어서 편하게 바를 수 있는 쿠션타입도 많은 분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은 먼저 기초 스킨케어를 한 후

 자외선 차단제를 문지르지 안고 얼굴에 고르게 펴바릅니다.

자외선은 눈간의 주름과 기미를 만들고 눈꺼풀과 눈 아래 피부를 처지게 하기 때문에

놓치지 않고 눈가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마와 눈 아래쪽의 광대뼈, 그리고 콧등은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곳입니다.

피부층도 얇을 뿐만 아니라 피지분비량이 적어서 기미와 잡티 심지어 비립종 같은 질환도 생기기

쉬운 부위이기 때문에 빈틈이 생기기 않도록 꼼꼼하게 발라줘야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을 대로 골고루 잘 발라주었다고 한번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외출하기

 최소 20-30분전에 실내에서 차단제를 미리 발라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2-3시간 마다 덧발라주어야 합니다.

피부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얼굴 뿐 아니라 어깨나 목 등

 드러나는 부위에도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법 대로 골고루 발라줘야합니다.

특히 목이나 어깨 같은 부위는 피지분비량이 적어 자외선 공격에 약하기 때문에

 자외선 장시간 야외활동이 예상되는 경우 다른 도구를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력이 있는 선글라스를 활용하면 눈과 눈가 피부를 보호할 수 있으며

 비교적 렌지가 큰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을 알고 잘 발랐다 하더라도 긴팔 옷을

착용하는 것 만큼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분들은 긴팔옷을 착용해 햇볕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 수록 좋은 자외선 차단제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 있는 화학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제품을 고르고 자외서 차단제 바르는 법을 익혀서 잘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주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건강한 피부를 지키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