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출시되는 H&M 발망 콜라보 한정판 의류를 사기 위해

사람들이 벌써부터 노숙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제가 처음 이걸

본 게 30일인가 31일인가 여튼 11월이 되기도 전 부터 사람들이

노숙하고 있다고 글 올라온 거 봤었거든요. 그럼 그 사람들은 거의

일주일 째 노숙하고 있는 거네요...ㄷㄷㄷㄷㄷ




이번 한정판 의류는 H&M 발망 콜라보 의류로 해외 명품 디자인을

중저가 브랜드인 H&M에서 10만원 안팎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이 많이

부각되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수백만원 가격대의 옷을 10만원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거죠.



예전에는 박스 한 장 깔고 저러고 있는 거 봤는데, 요새는

의자 간이텐트 이런것도 많이 눈에 띄네요..ㅋㅋㅋ 하긴 계속

바닥에 앉아있기엔 엉덩이 시려울듯....



이번 H&M 발망 콜라보 의류는 한정판이라 그런지 더욱 금전적

가치가 높다고 하네요. 한정판이니 잘 입다가 팔아도 될 거라며..

근데 사진에 나오는 의상들은 일상생활에서 전혀 입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Posted by 부자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