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에 갑자기 장윤정모친이 각 언론매체들에 메일을 보내면서
자신이 나쁜 엄마이고 장윤정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라는 말을
전했었죠. 그때는 다들 헐.. 하는 마음이었지만 장윤정 측에서 대답이
없자 이틀 뒤 5일에 장윤정모친은 태세를 전환했습니다. 장윤정이
독한딸년이고 동생 망신까지 줘가며 회사에서 잘리게 할 속셈이란
것이라며 이틀전과는 다르게 비방하는 내용의 메일이었죠.
그런데 오늘 아침 또 언론매체에 메일을 보내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을 폭로할
것이라며 이른바 폭로전을 예고했다고 하더라구요. 언론매체에 몇번이나 메일이
왔는지 OSEN에서는 이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장윤정모친의 메일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못까지 박았네요.
장윤정모친이 말한 폭로전은 장윤정이 어렸을 때 장터와 밤무대에서 노래를 불러
소녀가장 노릇을 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며 장윤정모친이 시킨 것이 아니라 본인이
좋아서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앞으로 장윤정 반응이 영 시원치 않으면 더 불기 전에
돈 내놓으라는 얘기 같은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면서도 알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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